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스틴 팀버레이크 (문단 편집) === 화려한 솔로 데뷔 ===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아이돌 그룹 붐이 꺼지고 [[The Neptunes|넵튠스]], [[Timbaland|팀발랜드]] 등 최고의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한 흑인삘 나는 첫 솔로 앨범 'Justified'를 발표하였다.[* 엔싱크가 해체되어 솔로로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저스틴의 솔로 1집을 발매할 때까진 해체 한 것이 아니었다. 저스틴은 물론 엔싱크 멤버들은 솔로활동이 후 엔싱크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.][* 비슷한 시기에 역시 솔로 데뷔를 한 [[백스트리트 보이즈]]의 에이스 [[닉 카터]]는 시류와 동떨어진 락 앨범을 냈으나 대차게 말아먹고 다시 원래 그룹으로 복귀해서 지금까지 조용히 활동하고 있다. 그리고 시기상 2000년대 초중반엔 [[컨템퍼러리 R&B|R&B]]와 [[힙합 음악|힙합]]이 미국 음악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고[* 1990년대에도 R&B와 힙합이 미국 음악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1990년대 동안의 [[얼터너티브 락]], 1990년대 말의 [[틴 팝]]과 [[라틴 팝|라틴 음악]] 열풍이 있었다면, 2000년대 초반에서 2007년까지는 미국 음악 시장에 R&B, 힙합에 대적할 수 있는 음악 장르가 없었다. 틴 팝은 죽었고 그나마 [[포스트 그런지]]가 락의 명맥을 이어가긴 했지만 음악 시장의 대부분은 [[어셔]]를 필두로 한 미국 흑인 음악이 차지한 상태였다. 2020년 현재가 힙합의 최전성기인 것 같지만, 힙합 음악도 그렇고, R&B를 포함한 모든 흑인 음악의 최전성기는 2000년대 초중반이었다.] [[에미넴]], [[50 센트]], [[자 룰]], [[Lil Jon|릴 존]], [[Nelly|넬리]]를 필두로 네임드급 힙합 스타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 시기였다. 저스틴은 다행히 시류에 무사히 합류하여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. 그 이후에도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은 계속되었다. [[T.I.]], [[JAY-Z]] 등 걸출한 래퍼들과 협업해 빌보드 1위까지 올랐다.]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youtube(FQ3slUz7Jo8)]}}}|| || 정규 1집 수록곡 "[[Like I Love You]]" 뮤직비디오[* 여담으로 뮤비 후반부에 [[퍼렐 윌리엄스]]가 등장한다.] || 2002년 [[MTV]]의 비디오 뮤직어워드에서 사상 최초로 자신의 솔로 데뷔곡 '[[Like I Love You]]'를 발표했다. 거대 붐박스에서 나와서 [[마이클 잭슨]]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 무대는 후에도 두고 두고 회자될 만큼 전설적인 피날레로 남았다. 이후에도 [[Timbaland|팀바랜드]]와 함께한 '[[Cry Me a River]]'나, [[The Neptunes]]와 함께 한 '[[Rock Your Body]]', 'Senorita' 등이 히트하면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완전히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를 잡게 됐다. 음악평론가들은 [[에미넴|흑인 음악을 하는 백인 가수]]라는 호평일색이었다. 앨범도 작품성이나 상업성 양쪽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기존의 아이돌 이미지를 벗어던지는데 성공했다.[* 물론 솔로 초반에는 아이돌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언론에서 [[어셔]]와 비교하는 식의 보도를 하자 이에 대해서 어셔가 매우 불쾌한 반응을 보였던 적이 있었다.] 참고로 이 앨범으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첫 솔로 데뷔를 하자마자 그래미 시상식에서 메인 트로피 중 하나인 "베스트 팝 보컬 앨범", "베스트 남자 보컬상"을 수상했다. 앨범은 미국내 400만 장, 전 세계적으로는 800만 장 이상 팔렸다고 한다. 당시 음반 시장 침체기가 시작됐다는 시기를 생각하면 아이돌 출신 남자 솔로 가수 데뷔 앨범치고는 초대박이 난 것이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youtube(-oqXwnXjgDE)]}}}|| || 정규 2집 수록곡 "[[SexyBack]]" 뮤직비디오 || 2006년에 나온 정규 2집 "FutureSex/LoveSounds"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. [[SexyBack]]'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하게 벗어던질 수 있게 해준 인생곡이라고 할 수 있다. 이 노래는 [[미국]] [[빌보드 핫 100]] 7주 연속 1위, [[영국]] 싱글 차트 1위, [[호주]] 싱글 차트 1위 등 웬만한 주요 국가에서는 모조리 1위 장기 집권을 할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다. '''말 그대로 저스틴 신드롬!''' 사실 타고난 미남은 아닌데 엔싱크 초기에 옆집 소년 같은 귀엽고 평범한 이미지가 먹혀들었다고 볼 수 있다.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미국내 70만 장 이상 판매라는 높은 판매량으로 그의 미국내 인기와 팬덤이 어느정도인지 증명해줬고, 미국내 400만 장 이상 판매를 인증받고 전세계적으로는 1000만 장 넘게 팔리면서 1집보다 상업적으로보나 음악적으로보나 더욱 더 진화하면서 대중들에게 저스틴 팀버레이크라는 뮤지션에 대한 신뢰를 잔뜩 쌓아놓았다. 그리고 이듬해 한 투어 역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,500억 원가량되는 높은 투어 수익을 기록하면서 모든 면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명실공히 최고의 백인 남자 솔로 원탑이라는 칭호를 붙일 수 밖에 없었을 정도였다. 비평적으로도 [[그래미 어워드]]에서 최고의 댄스 음악에게 수여한다는 "베스트 댄스 레코딩" 을 2번이나 수상했고 "베스트 남자 보컬 상"까지 수상하면서 한 장의 앨범으로 4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. 워낙 어릴 때부터 기본기가 탄탄했기 때문에 가창력이나 댄스 면에서도 출중하다. 춤 실력은 정말 미국 백인 댄스 가수 중 탑을 달린다고 볼 수 있다. 특유의 그루브감이 살아있는 몸동작이 일품. '''오죽하면 별명이 백인 [[마이클 잭슨]]'''[* 그리고 정말 마이클 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을 피쳐링하였다.]. 특유의 가성을 살린 창법도 본인의 고유한 소울풍 창법이 되었다.[* 라이벌로 치자면 [[어셔]] 정도가 있겠다. 하지만 요새 어셔가 일렉트로팝으로 노선을 바꾼뒤엔 춤도 잘 안 춘다.] 묘하게 바이브레이션이나 삘(…) 자체가 섹시해서인지 여가수들의 노래에도 자주 참여한다. 하지만 간혹 가다 특유의 미성으로 인해 여자 보컬로 오해받을 때도 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youtube(xjpe7EGyiw8)]}}}|| || 정규 2집 수록곡 "[[My Love(저스틴 팀버레이크)|My Love]]" 뮤직비디오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